[미디어펜=박유진 기자] KB국민은행은 6일 서울시 여의도 The-K타워에서 50대 우수고객 30명을 대상으로 'KB골든라이프 인생설계 아카데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아카데미는 인생 재설계 종합솔루션이다. 은퇴자산과 건강관리, 사회공헌활동 등 맞춤교육을 제공하는 게 특징이다.
강의는 곽재혁 KB골든라이프연구센터 선임연구위원의 '은퇴 이후 행복한 자산관리', 여의도 성모병원 정신건강의학과 박원명 교수의 '중년층을 위한 정신건강관리', 차지휘 KB WM스타자문단 회계사의 '상속 및 증여 절세전략' 등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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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B국민은행이 주최한 'KB골든라이프 인생설계 아카데미'에 참석한 고객들이 강연을 듣고 있는 모습/사진=KB국민은행 제공 |
이날 국민은행 관계자는 "국민의 든든한 노후생활 지원을 위해 이번 행사와 더불어 '부부힐링캠프', '60+금융세미나' 등 다양한 커뮤니티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며 "은퇴 이후에 월급처럼 꾸준한 현금흐름을 만들 수 있는 월지급식 금융상품을 확대 제공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국민은행은 오는 13일에는 KB금융그룹을 대표하는 전문가와 외부강사를 초청해 추가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각각 금융상품의 이해와 현명한 부동산 관리전략, 여행의 기술과 사회공헌활동 등을 다룬다.
[미디어펜=박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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