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석명 기자] 한지민이 36번째 생일을 맞아 절친 배우들의 축하를 받았다. 한지민이 이들에게 고마움을 나타내며 SNS에 사진을 올렸는데, 웬만한 시상식을 방불케 하는 여배우들의 면면이 눈길을 끈다.

한지민은 지난 5일이 생일이었다. 그 다음날인 6일 한지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생일 축하를 해준 동료 배우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시했다. 

한지민은 "고마워"라는 감사 인사와 함께 생일 케이크를 앞에 두고 같은 소속사(BH엔터테인먼트) 배우인 한효주, 이지아, 추자현과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 사진=한지민 인스타그램


또 다른 사진에는 축하 케이크를 들고 있는 채정안과 한지민이 함께 밝은 표정으로 웃고 있다.

이 사진들을 본 팬들은 한지민의 생일을 축하하는 한편 한지민의 여배우 인맥에 감탄을 나타내기도 했다.

한편, 한지민은 인기리에 방영됐던 tvN 드라마 '아는 와이프'와 지난 10월 개봉한 영화 '미쓰백'에서 열연을 펼쳐 안방극장과 스크린을 오가며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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