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SM엔터테인먼트 식구들이 '해피투게더4'에 총출동한다.

오는 8일 오후 방송되는 KBS2 에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4'는 'SM 특집'으로 꾸며져 보아, 샤이니 키, 엑소 백현·세훈, NCT 태용·재현이 출연한다.

이날 '해피투게더4'에서 키는 SM 지분율을 공개, 이목을 집중시켰다. 먼저 키는 "청담 사옥은 엑소가 '으르렁'으로 세운 것"이라며 엑소의 '사옥 주인설'을 주장, 웃음을 안겼다.

이에 샤이니에 대한 질문이 쏟아지자 그는 "샤이니 '링딩동'은 엘리베이터 4개 정도다"라고 답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 이에 질세라 보아와 NCT도 깨알 같은 지분 주장을 내놓았다는 후문이다.

'해피투게더4'는 대한민국이 만나고 싶은 스타들에게 직접 찾아가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