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야부키 나코가 사랑스러운 근황을 공개했다.

걸그룹 아이즈원(IZ*ONE)은 6일 오후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 포즈, 일본에서는 멋쟁이 포즈나 승리의 포즈라고 하는데요. 한국에서는 뭐라고 부르는 포즈일까요~?"라는 글과 함께 멤버 야부키 나코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야부키 나코는 브이 자를 그린 손을 얼굴에 갖다 대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그는 백옥처럼 흰 피부와 애교 넘치는 표정으로 팬심을 설레게 했다.

한편 아이즈원은 지난 8월 31일 종영한 Mnet 글로벌 아이돌 육성 프로젝트 '프로듀스48'을 통해 탄생한 프로젝트 걸그룹이다.

지난달 29일 첫 번째 미니앨범 '컬러라이즈'(COLOR*IZ)를 발표한 아이즈원은 한터차트 실시간 종합 차트 및 일간 차트 1위, 아이튠즈 K-POP 앨범 차트 해외 10개국 1위 등 데뷔와 동시에 국내외 각종 차트를 섭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