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대장금이 보고 있다'가 이번에는 해산물 요리를 선보인다.

오는 8일 오후 방송되는 MBC 예능드라마 '대장금이 보고 있다'(연출 선혜윤·오미경)에서는 해산물로 한밤의 시청자들을 유혹하는 밥상을 차린다. 바다의 신선함을 그대로 전해줄 싱싱한 해산물들로 어떤 특별 레시피가 공개될지 주목된다.


   
▲ 사진=MBC '대장금이 보고 있다'


이날 '대장금이 보고 있다'에서는 한산해(신동욱)와 복승아(권유리)의 바닷가 데이트가 그려질 예정이다. 소고기 점심으로 산해가 '하트 시그널'을 보냈다고 생각한 승아는 바다에 같이 가자는 산해의 말에 들뜨게 된다.

승아는 그곳에서 '쿡잼봇' 한정식(김현준)과 재회하고, 산해·승아·정식이 처음 한자리에 모이며 더욱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대장금이 보고 있다'는 오로지 먹는 게 낙이고, 먹기 위해 사는 삼남매의 로맨스도 뿜뿜하고, 침샘까지 뿜뿜하는 먹부림 드라마. 해산물과 함께 하는 다섯 번째 밥상은 오는 8일 오후 11시 10분에 공개된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