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대한외국인' 임현주·안젤리나 다닐로바가 화사한 투샷을 완성했다.

7일 오후 방송된 MBC Every1 예능프로그램 '대한외국인'에는 채널A '하트시그널2'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임현주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 사진=MBC Every1 '대한외국인' 방송 캡처


이날 '대한외국인'에서 MC 김용만은 나란히 좌석에 앉은 임현주와 안젤리나 다닐로바를 보며 "저 자리에서 빛이 난다"고 감탄했다.

이어 박명수가 임현주에게 "안젤리나를 가까이에서 보니까 어떠냐"고 묻자 그는 활짝 웃으며 "요정 같다"고 칭찬했다.

이에 안젤리나 다닐로바 역시 "언니도 미인이다. 나비 같다"라고 화답해 스튜디오를 훈훈하게 만들었다.

한편 '대한외국인'은 한국인보다 더 한국인 같은 '대한외국인' 10인과 한국 스타 5인이 펼치는 예측불허 퀴즈쇼로,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