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프엑스 red light, KBS 방송 부적격 판정…이유는?

그룹 에프엑스의 신곡 red light의 뮤직비디오가 공개된 가운데 KBS로부터 방송 부적격 판정을 받았다.

   
▲ 사진='red light' 뮤직비디오 캡처

에프엑스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3일 공식 홈페이지와 유투브, SMTOWN 채널 등의 각종 음악사이트를 통해 red light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이날 에프엑스의 뮤직비디오는 공개된지 한시간만에 유투브 조회수 2만2000건을 기록하는 등 심상치 않은 행보를 보이고 있지만 KBS에서는 만나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KBS측은 “red light가 특정 상품 브랜드를 언급했다”며 방송 부적격 판정을 내렸다.

에프엑스 red light 뮤직비디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에프엑스 red light, 심의 다시했으면 좋겠네” “에프엑스 red light, 뭔가 아쉽네” “에프엑스 red light, 노출로 방송 부적격인줄 알았는데 아니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