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수, 과거 오현경과 6시간 배드신 촬영…"진 빠졌겠다"

배우 한정수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과거 오현경과의 19금 배드신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 사진=tvN 캡처

한정수는 지난해 tvN에서 방송된 ‘우와한녀’에서 ‘최고야 역’을 맡아 배우 오현경과 금기된 사랑을 그렸다.

제작진에 따르면 당시 촬영현장에는 초, 스탠드 등 소품 하나하나 심혈을 기울인 가운데 두 배우가 배드신만 6시간에 걸쳐 진행했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2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가수 박상민, 배우 임대호, 한정수, 래퍼 산이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한정수 배드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한정수, 역시 상남자다운 근육이네” “한정수, 배드신 얼마나 긴장됐을까” “한정수 촬영하느라 진 빠졌겠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