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억 중국 사로잡은 ‘시진핑 카리스마’…“시진핑 스타일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방한을 맞아 국내 네티즌들 사이에서 시진핑 주석의 ‘튀지 않는 스타일’이 화제다.

   
▲ YTN 방송 캡처

중국에서는 시진핑 주석의 가장 큰 장점으로 절대로 튀지 않는 스타일이 거론된다.

특히 중국인들은 대체로 1인자보다는 2인자가 되는 것을 더 좋아하는 경향이 있는데, 저우언라이가 대표적으로 이런 유형에 꼽힌다.

시진핑 주석 역시 이 점에서는 오래 전부터 단연 발군의 인물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그는 일찌감치 조용한 스타일을 지향하고 있는데, 심지어 그는 부하를 질책할 때도 큰 소리를 치는 법이 절대로 없다고 전해진다.

시진핑 카리스마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시진핑 카리스마, 외유내강의 장본인이다” “시진핑 카리스카, 강하면서도 유연하다” “시진핑 카리스마, 리커창과 대비된다” “시진핑 카리스마, 판다곰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이상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