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 2층~지상 17층 178가구 규모…군자역까지 도보 1분
   
▲ 대한토지신탁 시행, 군장종합건설이 시공을 맡은 '스테이 더 디자이너스 군자' 투시도./사진=대한토지신탁

[미디어펜=유진의 기자]대한토지신탁은 ‘스테이 더 디자이너스 군자’ 오피스텔을 이달 중 서울 광진구 군자동에 공급한다고 13일 밝혔다. 

대한토지신탁 시행, 군장종합건설이 시공을 맡은 '스테이 더 디자이너스 군자'는 서울 광진구 군자동 473-21번지 일대에 지하 2층~지상 17층, 총 178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은 16~17㎡이며 모든 타입이 복층으로 설계된다. 

이 단지는 서울지하철 5·7호선 환승이 가능한 군자역과 도보 1분 거리(88m)에 있다. 7호선을 통해 청담까지 9분대 이동 가능하고, 지하철 2·5호선, 분당선으로 환승할 수 있는 왕십리역도 8분내 이동할 수 있다. 

또한 동부간선도로, 천호대로 및 강변북로 이용도 가능해 서울 3대 중심업무지구인 KBD(강남), CBD(종로), YBD(여의도)로 이동할 수 있다. 

단지주변은 건대로데오거리 등 서울 동북부 상권과 인접해 있고, 롯데백화점(건대스타시티점 지하철 2정거장), 이마트(자양점, 지하철 2정거장), 메가박스(군자점, 도보 4분) 등도 이용할 수 있다. 어린이대공원(도보 12분, 788m), 아차산(도보 26분, 1.75km) 용마공원(지하철 2정거장), 뚝섬한강공원(지하철 3정거장) 등도 있다. 

견본주택은 서울시 광진구 천호대로 572 범천타워 1층에 위치하며, 11월 중 오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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