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의 법칙’ 백진희가 미국 스태프 체험을 한 소감을 고백했다.

지난 2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도시의 법칙 in 뉴욕’(이하 ‘도시의 법칙’)에 출연한 백진희는 미국 드라마 스태프로 일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 SBS ‘도시의 법칙 in 뉴욕’ 방송 캡처

이날 방송에서 백진희는 앤서니의 도움을 받아 뉴욕의 프로덕션 사무실에서 촬영 스태프 일을 할당받게 됐다.

백진희는 촬영현장에서 여배우답지 않은 털털함으로 무거운 조명 장비를 직접 나르고 정리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현지 촬영 스태프와 무리 없는 의사소통으로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백진희는 “전 이번 계기로 제 직업을 더 사랑할 것 같다. 연기가 이렇게 좋고 행복한 일인지 몸소 깨달았다”고 말했다.

이 같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도시의 법칙 백진희, 성격 진짜 좋아보여” “도시의 법칙 백진희, 야무지네” “도시의 법칙 백진희, 얼굴도 예쁘고 영어도 잘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임창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