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결혼을 앞둔 홍윤화·김민기 커플이 달달한 분위기를 뽐냈다.

대한민국 대표 코미디언 커플 홍윤화·김민기는 13일 꿀 떨어지는 웨딩 화보를 공개했다. 잉꼬 커플로 소문난 두 사람은 서로를 향한 애정을 아낌없이 드러내며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샀다.

홍윤화는 순백 드레스를 입은 채 30kg 감량 이후 매끈해진 바디라인을 뽐냈다. 예비신랑 김민기 역시 누구보다 행복한 미소를 지으며 사랑꾼 면모를 뽐냈다.


   
▲ 사진=JDB엔터테인먼트

   
▲ 사진=JDB엔터테인먼트

   
▲ 사진=JDB엔터테인먼트

   
▲ 사진=JDB엔터테인먼트

   
▲ 사진=JDB엔터테인먼트

앞서 진행된 화보 촬영에서는 절친한 지인들이 참석해 백년해로를 앞둔 홍윤화와 김민기의 앞날을 축복하며 촬영 현장을 더욱 값지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홍윤화와 김민기는 8년간의 연애 끝에 오는 17일 백년가약을 맺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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