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진서연이 직접 출산 소식을 전했다.

배우 진서연은 13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기와 만났어요. 기쁜 소식 전합니다. 힘든 난산으로 이제야 소식 전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아기의 발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회복하고 있어요. 건강한 모습으로 찾아뵐게요"라며 자신을 걱정해준 팬들에게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 사진=진서연 인스타그램


진서연은 2014년 9세 연상의 남편과 혼인 신고를 하고 3년 후 결혼식을 올렸다. 현재 독일 베를린에서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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