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스트레이키즈 우진이 뜻밖의 개인기를 공개한다.

14일 오후 방송되는 MBC Every1 '주간아이돌'에서는 2018 최고의 루키로 떠오른 보이그룹 스트레이키즈가 데뷔 8개월 만에 단독 출연한다.

앞서 진행된 '주간아이돌' 녹화에서는 스트레이키즈 멤버들이 보컬 실력, 프리스타일 랩, 성대모사 등 가지각색 개인기를 선보이며 매력을 어필했다.

그룹에서 파워풀한 댄스를 담당하고 있는 현진은 온몸을 내던지며 전례 없는 파워 섹시 댄스를 선보여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는 후문. 또한 멤버 승민은 개인기 검증 도중 의도치 않게 MC 김신영을 당황시키며 역대급 에피소드를 만들어냈다.


   
▲ 사진=MBC Every1 '비디오스타' 제공


또한 스트레이 키즈는 '자기소개 MSG 검증'에도 당황하지 않고 숨겨둔 끼와 흥을 대방출하며 새 예능돌 탄생을 예고했다.

평소 '치킨 덕후'로 소문난 멤버 우진은 맛만 보고도 한 번에 치킨 브랜드를 맞힐 수 있다고 자신해 치킨 블라인드 테스트를 즉석으로 진행했다. 갑작스러운 블라인드 테스트에, 우진은 물론 다른 멤버들까지 긴장한 모습을 보여 녹화장은 시험장 분위기를 방불케 했다는 후문이다.

스트레이키즈 멤버들의 매력을 엿볼 수 있는 '주간아이돌'은 오늘(14일) 오후 5시에 방송된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