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하늘 기자] DB손해보험은 다이렉트 홈페이지와 모바일에서 쉽게 가입할 수 있는 '인터넷 전용 미니암보험'인 ‘프로미라이프 다이렉트 참좋은암보험(CM)’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 사진=DB손해보험 제공


이 상품은 인터넷 전용으로 판매수수료가 없으며, 암 보장 관련한 담보로만 구성돼 있고, 본인이 원하는 '부위별 암보장/에 대해서 '선택해 가입'할 수 있다.

DB손해보험의 ‘미니암보험’은 암에 관련된 주요 담보들을 한번에 묶어 가입할 수 있는 종합플랜과 남녀 모두 발병률이 높은 위암, 간암, 폐암, 생식기 암에 대해서 본인이 원하는 보장만을 가입 할 수 있는 플랜으로 구성돼 있다.

보장금액은 주요 암에 대해서는 최대 3000만원, 발병률이 높은 위·간·폐·생식기암에 대해서는 최대 5000만원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DB손해보험 암보험의 보험료는 미니보험답게 30~40세가 월 1만원이하로 부담 없이 가입할 수 있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미니암보험은 아직 암보험을 준비하지 않은 20~30대 대학생, 직장인 초년생들에게 부담 없이 가입 할 수 있고, 40대이상 중.장년층에게는 기존 암보험에 본인이 걱정되는 부위만을 저렴한 가격으로 추가 가입할 수 있는 실속 있는 상품”이라며 “온라인을 통해 미니보험의 장점을 확산시킬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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