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ild Together' 비전 선포 기념…임직원 400여 명 참석
[미디어펜=유진의 기자]대우건설은 지난 14일 서울시 종로구 신문로 본사 금호아트홀에서 ‘창립 45주년 및 뉴 비전 선포 기념 금난새 콘서트’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 금난새 지휘자와 뉴월드챔버 오케스트라가 대우건설 창립 45주년 및 뉴 비전 선포 기념 콘서트에서 연주하고 있다./사진=대우건설


회사의 새로운 비전을 이해시키고 실행 과정의 동참을 독려하기 위해 마련된 이 콘서트에는 임직원 400여 명이 참석했다. 

앞서 지난 1일 대우건설은 창립 45주년을 맞아 새로운 비전 'Build Together'를 선포한 바 있다. '고객에게 풍요로운 삶을 제공하고 함께 최고의 가치를 실현하는 라이프 파트너가 되는 기업'으로 성장하겠다는 의미가 담겼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향후 2025년 글로벌 톱 20위 건설사 진입을 목표로 전 직원이 하나돼 함께 성장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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