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하트시그널'에 출연했던 장천 변호사가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소속사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는 15일 "최근 장천과 전속계약을 맺었다"며 "장천의 다양한 가능성, 매력과 자사의 체계적인 매니지먼트 시스템이 만나 많은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장천은 연애 관찰 프로그램인 채널A '하트시그널'에 출연, 훈훈한 외모와 젠틀한 매너로 주목받았다. 방송 당시 다정하고 배려심 넘치는 이미지와 변호사라는 직업으로 여성 시청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으며, '하트시그널' 이후에도 MBC every1 '비디오스타', JTBC '착하게 살자' 등에 출연하며 방송 활동을 이어왔다.

장천은 현재 KBS Joy '코인 법률방'에 출연하며 명쾌한 생활 법률정보와 함께 빼어난 입담을 선사하고 있어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주목된다.


   
▲ 사진=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


장천은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의 새로운 가족이 돼 기쁘다. 또한, 저에게 동반자이자 지원군이 생긴 것 같아 든든하다. 저 역시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에 큰 힘이 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장천이 전속계약을 체결한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에는 방송인 이상민, 이지애, 김일중, 최희, 공서영, 신아영, 지숙, 김효진, 김준희, 김새롬, 서유리, 황보미, 구새봄, 김경화, 배우 안내상, 우현, 홍여진, 김광식, 조련, 신이, 황태광, 이인혜, 최정원, 김은영, 박신우, 홍준기, 김지향, 한소은, 작곡가 김건우, 스타일리스트 김우리, 칼럼니스트 곽정은, 쇼호스트 나수진, 댄스스포츠 선수 박지우, 셰프 서현명 등이 소속돼 있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