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석명 기자] 블랙핑크 멤버 제니가 솔로곡을 발표하고 주가를 최고로 끌어올리고 있다. 바쁜 제니는 방에 홀로 있을 때 뭘 하고 있을까.

제니 스스로가 팬들의 궁금증을 풀어줬다. 제니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니의 방 안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what goes around in jennie's room)'이라는 타이틀을 달고 방 안에서 찍은 사진 몇 장을 올렸다.

   
▲ 사진=제니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에서 제니는 어깨 부분을 도려낸 빈티지 스타일 니트를 입고 망사스타킹을 착용한 채 소파에 앉아 이른바 '멍때리기'를 하는 모습이다. 또 다른 사진에서도 제니는 소파에 앉아 멍하니 탁자 위 커피잔을 바라보고 있다.

편안한 차림으로 무표정하게 휴식을 취하고 있는 제니는 무대 위에서 카리스마를 발산할 때와는 또 다른 분위기의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지난 12일 발표된 제니의 첫 솔로곡 '솔로(SOLO)'는 음원 공개를 하자마자 실시간 음원차트 1위를 휩쓰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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