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비씨카드 매각설에 대해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4일 밝혔다.

KT 관계자는 “KT의 비씨카드 매각 보도는 사실과 다르다”며 “지불결제 시장의 선도 사업자인 비씨카드와 함께 ICT 기반 시너지 제고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날 오전 한 매체는 KT가 KT렌탈과 KT캐피탈에 이어 비씨카드 매각을 추진 중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미디어펜=유경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