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원우 기자]7526억원 규모의 신약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인트론바이오 주가가 20일 장 초반 급등세를 나타내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50분 현재 코스닥 시장에서 인트론바이오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12.57% 오른 5만 8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인트론바이오는 총 계약금액 6억 6750만달러(약 7526억원) 규모의 슈퍼박테리아 바이오신약 'SAL200'의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 상대는 파마반트(PHARMAVANT1)이고 보증계약 상대는 로이반트 사이언스(ROIVANT SCIENCES)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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