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 4MC가 팬들의 깜찍한 ‘그린라이트’ 선물에 감동하는 모습을 보였다.

4일 오후 방송된 JTBC ‘마녀사냥’에서는 성균관대 창업 동아리 대학생들이 보낸 ‘미니 그린라이트’ 선물이 도착했다.

▲ JTBC '마녀사냥' 캡처

MC 신동엽은 “여태까지 본 것 중에 제일 귀엽다”며 마음에 들어 하는 모습을 보였다. 유세윤은 “이것만 있으면 토크 세 시간은 무리없게 할 수 있다”고 말했고 성시경은 귀걸이, 코걸이 등을 재연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마녀사냥, MC들이 더 귀엽다” “마녀사냥, 미니 그린라이트 나도 갖고 싶다” “마녀사냥, 저런 미니 그린라이트 있으면 좋아하는 사람 앞에서 누르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임창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