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신화 신혜성이 또 한 번 막강한 티켓 파워를 과시했다.
 
20일 오후 8시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오픈된 신혜성의 연말 콘서트 'THE YEAR’S JOURNEY' 티켓은 2분 만에 6천석 전 좌석 매진을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오는 12월 30일과 31일 양일간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개최되는 신혜성 단독 콘서트 '2018-2019 SHIN HYE SUNG CONCERT THE YEAR’S JOURNEY'는 2011년 시작해 하나의 브랜드가 된 공연.


   
▲ 사진=라이브웍스컴퍼니

 
이번 연말 콘서트를 통해 신혜성은 이달 초 개최한 '2018 HS CAMP'에 이어 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색다른 모습과 차별화된 무대로 팬들과 소통하는 것은 물론 2018년을 아름답게 마무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어서 팬들의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소속사 라이브웍스컴퍼니 측은 "신혜성의 연말 단독 콘서트가 팬 여러분들의 성원 덕분에 전좌석 매진됐다. 팬들의 기대에 보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연말 공연을 준비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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