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고등래퍼2'로 이름을 알린 윤진영이 앰비션 뮤직에 합류했다.

앰비션 뮤직(AMBITION MUSIK) 측은 21일 공식 SNS를 통해 윤진영의 합류를 알렸다. 이로써 윤진영은 창모(CHANGMO), 해쉬스완(Hash Swan), 김효은에 이어 앰비션 뮤직의 네 번째 아티스트가 됐다.


   
▲ 사진=앰비션 뮤직


윤진영은 ASH ISLAND라는 이름으로 활동한다. 새로운 레이블 합류와 함께 2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신곡 'DEADSTAR'를 발매할 예정이다.

앰비션 뮤직 소속 가수 겸 프로듀서 창모는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진영이 환영해! 돈 벌러 가자"라는 글과 함께 그의 프로필 사진을 게재, 윤진영을 반기기도 했다.

윤진영은 지난 4월 종영한 Mnet 래퍼 서바이벌 프로그램 '고등래퍼2'에 출연, 최종 4위에 이름을 올린 래퍼다. 앰비션 뮤직은 도끼와 더 콰이엇이 공동 대표로 있는 일리네어 레코즈의 산하 레이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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