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24일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후2시 승용차 기준으로 서울에서 각 지방까지 걸리는 시간은 경부고속도로 서울-부산까지는 4시간44분, 대전 1시간52분, 대구 3시간38분, 울산 4시간24분, 영동고속도로 서울-강릉까지는 2시간40분, 호남고속도로 서울-광주까지 3시간26분, 서해안고속도로 서서울-목포 4시간44분 등이다.

예상교통량은 전국 425만대, 수도권→지방 43만대, 지방→수도권 48만대이다.

혼잡시간은 지방방향의 경우 오전 8~9시에서 시작해 11~12시 최대를 기록하고 14시에서 15시 해소될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방향은 9~10시 시작, 오후 17~18시 최대, 20~21시 해소가 예상된다.

현재 정체가 나타나는 구간은 경부고속도로 부산방향은 기흥동탄나들목~동탄분기점 4.2㎞ 구간, 동탄분기점~오산나들목 4.3km 구간, 천안나들목~천안분기점 6.6km 구간, 서해안고속도로 는 목포방향 발안나들목~서평택분기점 7.6km 구간, 서평택분기점~서평택나들목 6.9km 구간, 청주영덕고속도로 청주방향 내서4터널서측~화서나들목 14.0km 구간 등이다. 

   
▲ 24일 서울과 중부, 강원 일부 지역에 대설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차량 운행 등에 주의가 요구된다./사진=미디어펜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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