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 하하 KSF 패자부활전서 '반전'…누가 웃었나?

노홍철과 하하의 운명이 갈렸다.

   
▲ MBC 무한도전 캡처

5일 방송된 ‘무한도전 : 스피드 레이서’ 에서는 국내 유일 도심 레이스 ‘2014 코리아 스피드 페스티벌(KSF)에 참가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유재석, 정준하, 노홍철과 하하는 5일 인천 연수구 송도동 국제업무지구역 일대에서 개최된 KSF에 참가했다.

특히 노홍철과 하하는 아마추어 클래스급인 ‘아반떼 챌린지 레이스’에 출전, 통합 순위에서 각각 28위와 29위로 들어와 눈길을 끌었다.

이어 오는 6일 결승전을 앞두고 열린 추가 진출 선수를 가늠하는 ‘콘솔레이션(패자부활전)’에서 노홍철, 하하 두 사람의 활약상이 펼쳐졌다.

패자부활전 결과 하하는 3위로 결승선을 통과했지만 아쉽게도 노홍철은 하위권에 머물러 다른 멤버들에게 아쉬움을 남겼다.

노홍철 하하 패자부활전 프로를 시청한 네티즌들은 “노홍철 하하 패자부활전, 노홍철 열심히 했는데 아쉽다” “노홍철 하하 패자부활전, 노홍철 탈락 공허하네” “노홍철 하하 패자부활전, 반전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임창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