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오늘 날씨는 가을 최대 적설양을 자랑했던 지난 23일의 첫눈을 전부 녹일 만큼 추위가 풀렸다. 다만 늦가을 미세먼지 기승이 예고됐지만 오후를 기점으로 전국이 보통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25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서울의 아침 기온은 1.7도로 어제보다 약간 올라서 시작했고 한낮에는 11도 안팎까지 올라가면서 어제와 7~8도가량의 차이를 보이고 있으며 이후로도 기온이 차츰 올라가면서 평년수준의 기온 보이겠다. 

한편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릴것으로 예상됐지만 전국이 '보통'수준을 기록하며 큰 피해느 없는 듯 보인다. 

오늘(25일) 오전 중에는 대기 정체 때문에 전국 곳곳에 공기가 계속해서 탁할 것으로 전망되며 오후부터는 동쪽 지방을 중심으로 바람 불어 들면서 차츰 농도가 옅어질 것으로 예고 됐다. 

   
▲ 가을 최대 적설양을 자랑했던 첫눈이 전부 녹일 만큼 추위가 풀리면 늦가을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릴 것으로 예고됐다. /사진=미디어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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