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FNC의 새 걸그룹 체리블렛이 본격 데뷔 신호탄을 쏘아올렸다.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25일 체리블렛 공식 SNS를 통해 해윤·유주·미래·보라·지원·코코로·레미·채린·린린·메이 등 멤버들의 단체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체리블렛 멤버들은 흰 티셔츠에 청바지를 입은 채 카메라를 응시, 각자의 매력을 담은 포즈와 압도적인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 사진=체리블랫 공식 SNS


지난 20일 실루엣 이미지를 공개하며 데뷔 프로모션을 시작한 체리블렛은 최초 3인의 멤버를 공개함과 동시에 중국 웨이보 실검 순위에 이름을 올리는 등 국내외에서 집중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2019년 초 데뷔를 목표로 하고 있는 체리블렛은 체리(Cherry)와 총알(Bullet)이라는 대조되는 이미지를 합친 단어로, 체리처럼 사랑스러우면서도 에너제틱한 매력으로 대중의 마음을 저격할 걸그룹이라는 의미를 담았다.

체리블렛은 오는 28일부터 매주 수요일 오후 7시 Mnet 리얼리티 프로그램 '인싸채널 체리블렛'을 통해 '가요계 인싸'가 되기 위해 펼치는 멤버들의 모습을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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