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은 록의 전설 ‘퀸(Queen)’의 역사적 첫 내한 공연으로 주목 받고 있는 음악 페스티벌 ‘슈퍼소닉 2014’의 티켓을 자사 고객만 4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고 6일 밝혔다.

‘슈퍼소닉 2014’ 티켓 예매는 SK텔레콤 멤버십 고객을 대상으로 가장 먼저 진행된다. 고객들은 T멤버십 온라인 할인혜택 쇼핑몰 ‘초콜릿’을 통해 오는 7일 10시부터 20일 24시까지 예매를 할 수 있다. 총 1만1000장의 티켓이 선착순으로 판매된다.

   
▲ SK텔레콤 제공

T멤버십 고객은 정가 16만5000원인 일반권을 최저가 수준인 40% 할인된 9만9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아울러 SK텔레콤은 T멤버십 초콜릿에서 ‘슈퍼소닉2014’ 티켓을 예매한 모든 구매고객에게 공연 당일 푸드, 음료 이용 혜택을 제공한다. 현장 판매상품 구매 시 10~20% 할인도 받을 수 있다.
이용환 SK텔레콤 제휴마케팅본부장은 “앞으로도 고객들이 체감할 수 있는 차별화된 멤버십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미디어펜=유경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