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배우 겸 감독 쉬징레이와 엑소 출신 크리스가 최근 교제중인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쉬징레이 감독의 SNS가 주목을 받고 있다.

쉬징레이 감독은 지난 3일 자신의 SNS에 “슈퍼 프로페셔널 플레이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 쉬징레이 SNS 캡처

사진 속 크리스는 당구를 치고 있는 모습이다. 현재 크리스는 쉬징레이 감독의 영화를 촬영하고 있다.

쉬징레이는 이 외에도 “어떻게 이렇게 잘 생겼지? 사진 올리고 싶지만 숨겨야지”라는 내용의 글도 올리며 크리스와 돈독한 사이를 과시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날 스포츠월드에 따르면 중국의 한 유력 연예관계자는 크리스는 최근 쉬징레이와 연인 사이로 발전해 교제중이라고 전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쉬징레이와 크리스가 사귄다고?” “쉬징레이 크리스 열애? 믿을 수 없어” “쉬징레이가 크리스를 꼬셨다니 정말 대박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임창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