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래퍼 로꼬(권혁우·29)가 내년 2월 7일 의무경찰로 입대한다.

소속사 AOMG는 로꼬가 입대에 앞서 오는 28일 오후 6시 래퍼 그레이와 손잡고 새 디지털 싱글을 발표한다고 26일 밝혔다. 로꼬와 그레이의 협업은 2016년 '굿'(GOOD) 이후 2년 만이다.


   
▲ 사진=AOMG


AOMG는 "국방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 잠시 팬들 곁을 떠나게 된 로꼬는 이번 신곡 발매를 신호탄으로 입대 전까지 각종 공연과 음악 활동을 활발하게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Mnet 힙합 서바이벌 프로그램 '쇼미더머니' 초대 우승자로 화제의 중심에 선 로꼬는 '감아', '니가 모르게' 등 다수의 히트곡을 탄생시키며 음원 강자로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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