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니하니' 신동우, 오늘(26일) 현역 입대 "다치지 않고 무사히 다녀오겠다"
2018-11-26 16:10:14 | 이동건 기자 | ldg@mediapen.com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보니하니' 신동우가 오늘(26일) 현역 입대한다.
배우 신동우는 25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제가 2018년 11월 26일 자로 육군훈련소로 입대를 하게 됐다"고 직접 입대 소식을 전했다.
이어 "언제나 저를 응원해주시는 분들에게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다. 추운 날씨 감기 조심하시고 늘 건강하게 지내시길 바란다. 저도 다치지 않고 무사히 잘 다녀오겠다. 항상 감사하다"라고 감사의 인사를 덧붙였다.
▲ 사진=신동우 인스타그램 |
신동우는 아역배우 출신으로 EBS1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 MC로 활약하며 이른바 초통령으로 떠올랐다. 이후 영화 '중2라도 괜찮아', 드라마 '부암동 복수자들'에 출연하며 연기 활동을 이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