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석명 기자] '김어준의 뉴스공장'이 미세먼지는 모두 중국 탓이라는 미세먼지 보도의 민낯, 민노총 고용세습 명단 공개의 핵심 쟁점, 누리호 시험발사를 하루 앞둔 고흥 나로우주센터 현장 분위기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본다.
 
27일 오전 방송되는 tbs 교통방송 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의 방송 내용은 다음과 같다.


   
▲ 사진=tbs 교통방송 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 제공

이날 '김어준의 뉴스공장' 1부에서는 김은지 시사인 기자가 '이 정도는 알아야 할 아침 뉴스'를 진행한다. 이어 '잠깐만 인터뷰'로 이정훈 KBS 기자가 '미세먼지는 무조건 중국탓? … 공포심 조장, 미세먼지 보도의 민낯!'에 대해 얘기한다.

2부 '인터뷰 제1공장' 코너는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후보 릴레이 인터뷰로 꾸며져 첫번째로 유기준 의원이 나와 '친박계 후보 단일화 없이 도전?'에 대한 생각을 밝히고 출사표를 던진다.

3부 '하태핫태' 코너에서는 하태경 바른미래당 최고위원이 '민노총 고용세습 명단 공개 & 9.19 남북 군사합의서 공방, 핵심 쟁점은?'에 대해 이야기한다.

4부 '인터뷰 제2공장' 코너에서는 김진한 발사체엔진개발단장(한국항공우주연구원)을 전화 연결해 '국내 독자 개발, 누리호 시험발사체 발사 D-1 … 고흥 나로우주센터 현장 분위기는?'을 주제로 이야기를 들어본다.

이어 '뉴스공장 고객센터 불만 접수' 코너가 진행되며, '과학 같은 소리 하네' 코너에서는 원종우 과학과 사람들 대표가 '美 NASA 최초 생중계, 화성 탐사선 인사이트의 화성 착륙기!'에 대해 전한다.

한편 '김어준의 뉴스공장'은 매주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오전 7시 6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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