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문상진 기자]여류화가 서우숙 화백이 '행복과 평화를 그리다'라는 주제로 다음달 3일부터 31일까지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초대 개인전을 개최한다.

서우숙 화백은 거칠고 굵은 선과 강렬한 색체를 바탕으로 인체의 아름다움을 표현하는 화가로 유명하지만, 이번 전시회에는 '태양을 안은 해바라기', '사랑의 포도밭' 등 굵은 선과 강렬한 색체를 기본으로 하지만 인체가 아닌 자연을 화폭에 담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는 자연을 담은 작품 10여점이 관람객들을 맞는다.

   
▲ 서우숙 작 '사랑의 포도밭'.

   
▲ 서우숙 작 '태양을 안은 해바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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