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세군과 함께한 자선모금활동, 어려운 이웃 돕는 나눔 문화에 앞장
   
▲ 파리바게뜨가 27일 서울 종로에 위치한 파리바게뜨 카페대학로점에서 파리바게뜨 황재복 부사장(우)과 한국구세군 곽창희 사무총장(좌)이 참석한 가운데 13번째 '구세군 1호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사진=SPC그룹
[미디어펜=김영진 기자] SPC그룹의 파리바게뜨가 서울 종로구 파리바게뜨 카페대학로점에서 올해로 13주년을 맞은 '구세군 1호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27일 전했다.

파리바게뜨는 전국 파리바게뜨 매장 내 한국구세군으로부터 전달받은 미니 자선냄비를 설치해 연말까지 모금 활동을 진행하고, 이를 통해 모인 금액을 구세군에 전달할 계획이다. 기부금은 구세군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 등을 통해 지역사회복지 개선에 사용될 예정이다

파리바게뜨는 지난 2006년부터 13년 동안 지속적으로 구세군 1호 성금을 전달하며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연말 만들기에 앞장서왔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파리바게뜨는 지난 13년간 우리 주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구세군 모금 활동을 지속해왔다"며 "앞으로도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따뜻한 나눔 문화가 자리잡을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파리바게뜨는 '라이팅 앤 캐롤'을 주제로, 반짝이는 라이팅 기능과 캐롤이 울리는 장식을 올린 케이크, 크리스마스 한정판 선물세트 등을 함께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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