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유주가 라이브 방송에 깜짝 등장, 근황을 공개했다.

여자친구 유주는 27일 오후 진행된 네이버 V 라이브 방송에 출연해 "곧 봐요. 버디"라며 팬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 사진=네이버 V 라이브 방송 캡처


유주는 지난달 27일 경북 포항 행사 참석 이후 여자친구의 공식 일정에 함께하지 않아 잠적설에 휩싸인 바 있다. 특히 SNS 활동도 중단돼 팬들의 걱정은 나날이 커졌다.

이에 소속사 쏘스뮤직 측은 미디어펜에 "멤버 유주의 신변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며 "12월부터 정상적으로 활동할 예정"이라고 밝힌 상태다.

여자친구는 지난 7월 19일 서머 미니앨범 '써니 서머'로 활동했다. 유주는 지난 9일 발매된 '2018 월간 윤종신 11월호'의 타이틀곡 '벼락치기'에 가창자로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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