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희와 파비앙의 모습이 야구장에서 포착된 이유에 대해 네티즌들 사이에서 관심을 모았다.

최희와 파비앙은 5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 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를 함께 관람했다.

   
▲ 야구여신 최희, 파비앙과 오붓한 야구장 데이트(?)...“무슨일?”/XTM방송 캡처

이날 두 사람은 MBC '나 혼자 산다' 촬영을 위해 야구장을 찾은 것으로 전해졌다.

최희는 이후 자신의 트위터에 파비앙과 함께 찍힌 사진을 게재하며 "원근법을 무시하는 이기적인 얼굴 같으니라고"라며 "야구를 모르는 파비앙에게 오늘은 내가 야구 전도사"라는 글을 남겼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최희 파비앙 야구장 포착, 파비앙도 삼성팬이나?”, “최희 파비앙 야구장 포착, 아 잠실 갔었는데 못봤네”, “최희 파비앙 야구장 포착, 여신다우십니다”, “최희 파비앙 야구장 포착, 파비앙 부럽다” 등 반응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