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메이트에 초대된 이덕화가 나나의 미모를 보고 감탄했다.

6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 룸메이트’ 10화에서 나나가 깜짝 손님 룸메이트 이덕화로부터 미모를 인정 받았다. 이덕화는 '룸메이트' 이동욱의 초대로 깜짝 초대손님 자격으로 숙소에 방문했다.

 

   
▲ 룸메이트 이덕화, 찾아와 나나 미모 극찬 “미스코리아인줄 알았다”/SBS방송 캡처

나나가 대접한 음료수 잔을 받은 이덕화는 “예쁘다”면서 “미스코리아인줄 알았다”고 나나의 미모에 칭찬을 아까지 않았다. 나나도 이덕화의 칭찬에 “감사합니다” 라며 환한 미소로 화답했다.

또 나나는 '룸메이트'를 찾은 이덕화를 위해 ‘삐에로는 우릴 보고 웃지’의 특별 공연을 준비해 이덕화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이덕화와 룸메이트를 위해 밥을 지은 나나는 실수로 설익은 밥을 만들기도 했다.

나나는 ‘룸메이트’를 통해 4차원 매력녀의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사로 잡고 있을 뿐만 아니라 온스타일의 ‘스타일로그’의 MC로도 활동 하며 뛰어난 스타일을 선보이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 가고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룸메이트 이덕화 나나 미모 인정, 대박이다”, “룸메이트 이덕화 나나 미모 인정, 그렇게 예쁜가?”, “룸메이트 이덕화 나나 미모 인정, 얼마나 예쁜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