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준, 과거 장신영이 ‘모니터’ 해주냐는 질문에 “워낙 바빠서”
2014-07-07 09:16:47 | 임창규 기자 | mediapen@mediapen.com
배우 장신영이 연인 강경준과 함께 야구장 데이트를 하는 장면이 포착돼 화제인 가운데 강경준이 장신영을 언급했던 과거방송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해 9월9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 출연한 강경준은 SBS 드라마 ‘두 여자의 방’ 출연진들과 함께 인터뷰를 진행했다.
▲ SBS ‘좋은아침’ 방송 캡처 |
이날 강경준은 연인 장신영에 대한 질문을 받고 웃음을 지었다. 이에 박은혜는 “정말 좋아하는 거 아냐”라고 말했다.
강경준은 “장신영이 모니터를 해주냐”라는 질문에 “워낙 바쁘셔서…제가 알아서 모니터한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6일 장신영은 자신의 아들을 동반하고 강경준과 함께 두산 베어스와 삼성 라이온즈간의 경기가 열린 서울 잠실구장에서 데이트를 했다.
이 같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장신영 강경준, 사이좋아 보여” “장신영 강경준, 두 사람 잘 어울려” “장신영 강경준, 항상 행복했으면 좋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임창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