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김어준의 뉴스공장'이 삼성 반도체 백혈병 분쟁, 한부모 가족 지원 예산 논란, 북미고위급회담 불발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본다.
 
29일 오전 방송되는 tbs 교통방송 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의 방송 내용은 다음과 같다.


   
▲ 사진=tbs 교통방송 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 제공


이날 '김어준의 뉴스공장' 1부에서는 김은지 시사인 기자가 '이 정도는 알아야 할 아침 뉴스'를 진행한다. 

이어 '잠깐만 인터뷰1' 코너에서는 김진한 한국공항우주연구원 발사체엔진개발단장이 "시험발사체 151초 무사 비행… 국내 엔진 기술, 독자 확보 성공했다"고 전한다.

이어 '잠깐만 인터뷰2' 코너에서는 이종란 노무사(반올림 상임 활동가)가 "기업 편드는 근로복지공단? 삼성 반도체 백혈병 분쟁, 타협됐지만 남은 과제 많아"라고 목소리를 높인다.

2부 '인터뷰 제1공장' 코너에는 진선미 여성가족부 장관이 출연해 가정폭력 방지 대책 발표 및 한부모 가족 지원 예산 논란에 입장을 밝힌다.

3부 '정치 구단주' 코너에서는박지원 민주평화당 의원이 '북미고위급회담 불발, G20 한미정상회담으로 물꼬 틀까?'를 주제로 김어준과 이야기를 나눈다.

4부 '그것마저 알려주마' 코너에서는 권순정 리얼미터 실장이 소상공인 가맹점 카드 수수료 인하에 대한 국민 여론을 전한다.

이어 '뉴스공장 고객센터 불만 접수' 코너가 진행되며, '도시 이야기' 코너에서는김진애 도시건축가가 '삼성위장계열사 삼우건축 2탄, 왜 설계 위장계열사가 생길까?'에 대해 이야기한다.

한편 '김어준의 뉴스공장'은 매주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오전 7시 6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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