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2PM 멤버 찬성이 중국 여배우 류엔과의 열애설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7일 중국 다수 매체에 따르면 류옌(34)이 지난 4일 자신의 지인 신작 출시 발표회장에 참석해 “2PM의 찬성(24)과 열애중”이라고 밝혔다.

▲ 사진=황찬성 트위터 캡처

류옌은 이 자리에서 “남자친구가 부모님을 뵌 적도 있고 맘에도 들어하셨다”며 “하지만 아직 누구인지 밝히기에는 이르다”고 말했다.

그러나 질문이 계속되자 “남자친구는 2PM 멤버 찬성”이라고 답했다.

한편 이날 찬성 소속사 JYP 측은 “본인이게 직접 확인중”이라고 전했다.

찬성 열애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찬성, 류옌과 열애설 사실이라면 대박이네” “찬성, 사실이라면 축하해요” “찬성, 탕웨이에 이은 또하나의 국제 커플 탄생인가”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