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최희와 파비앙의 야구 경기 관람이 화제인 가운데 최희가 파비앙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6일 최희와 파비앙은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대 부산 베어스의 경기를 관람했다.

   
▲ 최희 파비앙 야구장 데이트/사진=최희 트위터

이날 최희는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은 파비앙과 내기를 하고 있어요. 저는 특정팀 팬이기보다는 오늘 만큼은 내기로. 녹화중입니다. 전 9개 팀을 모두 사랑해요”라는 글을 게재하며 방송 녹화 중임을 알렸다.

이어 “원근법을 무시하는 이기적인 얼굴같으니라고. 야구를 모르는 파비앙에게 오늘은 내가 야구 전도사”라며 파비앙과 함께 포착된 사진을 올렸다.

두 사람은 MBC ‘나 혼자 산다’ 촬영 때문에 함께 야구 경기를 관람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최희 파비앙 야구장 데이트, 진짜 데이트인 줄”, “최희 파비앙 야구장 데이트, 완전 귀여워”, “최희 파비앙 야구장 데이트, 둘이 잘 어울리는데?”, “최희 파비앙 야구장 데이트, 나혼자 산다 촬영 중이었구나”, “최희 파비앙 야구장 데이트, 파이방 얼굴 진짜 작다”등의 반응을 보였다.[미디어펜=임창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