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2PM 멤버 찬성이 중국 여배우 류옌과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찬성 소속사 JYP 측은 “본인에게 사실관계를 확인했다. 류옌과의 열애설은 전혀 사실무근”이라고 7일 전했다.

   
▲ 사진=후베이위성TV '사랑한다면' 방송화면 캡처

이어 “류옌이 왜 그렇게 말했는지 모르겠다”며 “중국 매체의 보도가 잘못 된 것 같다"고 덧붙였다.

앞서 중국의 한 매체는 “류옌이 지난 4일 지인의 신작 출시 발표회에서 ‘2PM 찬성과 현재 열애 중’이라고 직접 밝혔다”며 “부모님과도 인사를 나눈 사이”라고 보도했다.

류옌 찬성 열애설을 접한 네티즌들은 “류옌 찬성, 열애설 사실이 아니길 바란다” “류옌 찬성, 혼자서 상상연애 금지” “류옌 찬성 현실과 방송을 구분 못하는 어이없는 발언”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