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IBK기업은행 제공


[미디어펜=박유진 기자] BK기업은행은 29일 거래 기업고객이 150만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지난 2013년 100만 고객을 기록한 뒤 5년만에 150만까지 불어났다.

IBK기업은행 관계자는 "지난 9월 국내 은행권 최초로 중소기업대출 150조원을 달성한 뒤 창립 57년만에 150만 고객을 확보했다"며 "생산적금융 활성화 차원에서 다양한 상품을 출시해 은행을 찾는 고객이 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앞서 기업은행은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지원하기 위한 저금리 대출 상품인 '해내리 대출' 한도를 2조원 증액하고, 동산금융 확대 차 IoT(사물인터넷) 기반 '스마트 동산담보대출'을 출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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