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밴드 FT아일랜드 멤버 이홍기가 SBS 새 주말드라마 ‘모던 파머’ 남자주인공으로 확정됐다.

FT아일랜드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측은 “FT아일랜드의 이홍기가 ‘모던 파머’에서 남자주인공 이민기를 연기한다”고 7일 전했다.

   
▲ 사진=이홍기 인스타그램

이홍기가 맡게된 역할은 100년에 한번 나올까 말까한 천재 로커로 록밴드 ‘엑소(엑설런트 소울스)’의 리더 겸 보컬 기타리스트다.

한편 ‘모던 파머’는 록밴드가 귀농해 벌이는 좌충우돌 코믹 드라마로 오는 10월18일 첫 방송 예정이다.

이홍기 모던 파머 출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홍기 모던 파머, 록커 역할 딱이네!” “이홍기 모던 파머, 좋은 연기 기대해요” “이홍기 모던 파머, 드라마 대박나길”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미디어펜=임창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