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조우현 기자]삼성바이오로직스는 한국거래소가 삼성바이오로직스를 기업심사위원회 심의 대상으로 결정한 것에 대해 유감을 표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30일 "한국거래소가 당사를 기업심사위원회 심의 대상으로 결정하면서, 매매거래 정지기간이 장기화 된데 대해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며 이 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당사는 성장성이 높은 바이오 사업을 영위 중이고, 지속적인 매출성장과 1조원이 넘는 현금을 보유한 우량기업"이라며 "따라서 기업심사위원회가 당사를 상장적격 기업으로 판단해 시장의 우려를 해소시켜 줄 것을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 삼성바이오로직스 전경./사진=삼성바이오로직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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