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문상진 기자]12월 첫째 주인 1일 제 835회차 나눔로또 추첨에서 1등 당첨자가 15명이 나오면서 현재까지 로또 1등 누적 총 당첨자수는 5560명이 됐다. 834회차 나눔로또 추첨에서 1등 당첨자가 11명이 16억 원대를 기록했던 당첨금은 12억 원대로 떨어졌다.

서울 3곳과 인천 4곳에서 1등 당첨자가 나오면서 총 7명을 배출하면서 로또당첨번호조회 문의도 빗발치고 있다. 특히 지난주 1명도 나오지 않았던 인천은 4곳에서 1등 당첨자가 나와 관심을 받고 있다.

   
▲ 12월 첫째 주인 1일 제 835회차 나눔로또 추첨에서 1등 당첨자가 15명이 나오면서 현재까지 로또 1등 누적 총 당첨자수는 5560명이 됐다. /사진=나눔로또 홈페이지 캡처

제835회차 나눔로또 1등 당첨지역은 서울 3곳, 인천 4곳, 경기 2곳, 대전 1곳, 광주 1곳, 부산 1곳, 경북 1곳, 전북 1곳, 전남 1곳으로 나타났다. 선택유형은 자동 10명, 수동 5명이었다. 지난 주 경남과 경북에서만 1등 판매점이 5곳이나 나오는 이변을 보였으나 이번에 서울과 인천이 미소지었다.

현재까지 나눔로또 1등 최고 당첨금은 이월된 19회차에서 당첨자 1명이 나오면서 407억2295만9400원을 기록했다. 최저 당첨금은 4억593만9950원이었다. 최다 당첨자는 546회차에서 배출한 30명이다.

최근 3개월 로또 1등 당첨자는 9월 첫째주 3명, 둘째주 9명, 셋째주 15명, 넷째주 12명, 다섯째주 9명으로 48명을 기록했다. 10월은 첫째주 15명, 둘째주 12명, 셋째주 8명, 넷째주 9명 등 총 44명의 당첨자를 냈다. 11월 첫째주 16명, 둘째주 9명, 셋째주 8명, 넷째주 11명으로 44명의 당첨자를 기록했다. 12월 첫째주는 15명이 행운을 안았다.

로또 1등 10회 당첨금을 살펴보면 824회차 12억5665만 원, 825회차 16억6000만 원, 826회차 20억7519만 원, 827회차 12억650만 원, 828회차 14억5518만 원, 829회차 24억4465만 원, 830회차 20억6053만 원, 831회차 11억1070만 원, 832회차 20억8820만 원, 833회차 23억5631만 원, 834회차 16억9069만 원, 835회차 12억3368만 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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