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일(현지시간)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G20(주요 20개국) 정상회의를 계기로 열린 미중 정상회담이 끝난 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의 회담은 1월이나 2월이 될 것 같다"며 "김정은과의 회담 장소는 3곳을 검토하고 있고, 일정 시점에 김정은 위원장을 미국으로 초청할 것"이라고 밝혔다.

   
▲ [속보]트럼프 "김정은과 회담, 1~2월중 장소 3곳 검토…일정 시점에 미국 초청할 것"/싱가포르 통신정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