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벡퍼센트 멤버 찬용이 뮤직비디오 촬영 당시 부상을 당했다고 털어놨다.

7일 서울 광화문 KT 올레스퀘어홀에서는 백퍼센트 미니앨범 ‘선키스(SUNKISS) 발매 쇼케이스가 열렸다.

   
▲ 백퍼센트 찬용/사진=찬용 트위터 캡처

찬용은 이날 행사에서 “뮤직비디오를 촬영하면서 발톱이 찢어졌다”며 “저번 뮤직비디오 촬영 때도 다쳤는데 참 이상한 징크스가 있다”고 말했다.

한편 찬용은 지난 3월 ‘심장이 뛴다’ 뮤직비디오 촬영 도중 저체온증으로 실신해 주변을 안타깝게 했다.

백퍼센트 찬용 부상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백퍼센트 찬용, 다쳐서 누나 마음 아프게 하지마” “백퍼센트 찬용, 빠른 쾌유를 빌어요 화이팅!” “백퍼센트 찬용, 열심히 하는 것도 좋지만 몸 건강부터 챙기자!” 등의 반응을 보였다.[미디어펜=임창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