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김종민이 예능방송인 브랜드평판 1위를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일 "예능방송인 브랜드평판 2018년 12월 빅데이터 분석 결과 1위 김종민, 2위 유재석, 3위 이영자 순으로 분석됐다"고 밝혔다.

2018년 12월 예능방송인 브랜드평판 1위~30위 순위는 김종민, 유재석, 이영자, 이상민, 강호동, 이수근, 박나래, 전현무, 김종국, 장도연, 차태현, 김숙, 신동엽, 송은이, 박명수, 유희열, 안정환, 윤종신, 이경규, 양세형, 김건모, 이효리, 이휘재, 이광수, 김준호, 김희철, 서장훈, 김구라, 유병재, 조세호 순으로 분석됐다.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소장은 "예능방송인 2018년 12월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김종민 브랜드는 링크 분석을 보면 '사랑하다, 착하다, 감동하다'가 높게 나왔고, 키워드 분석은 '황미나, 연애, 신지'가 높게 분석됐다. 김종민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비율 분석은 긍정 비율 73.55%로 분석됐다"고 전했다.


   
▲ 사진=더팩트 제공


한편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18년 11월 2일부터 2018년 12월 1일까지의 예능인 50명의 브랜드 빅데이터 32,608,584개를 분석해 소비자들의 예능 방송인 브랜드 참여량, 미디어량과 브랜드에 대한 소통과 확산량을 측정했다. 11월 예능인 브랜드 빅데이터 31,822,576개와 비교하면 2.47%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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