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새론이 1년 만에 키가 10cm나 자라며 폭풍 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7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 그랜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KBS 2TV 금요미니시리즈 ‘하이스쿨:러브온’제작발표회에는 인피니트 우현, 성열, 김새론 등이 참석했다.

   
▲ 김새론/사진=뉴시스

이날 제작발표회에서 김새론은 “여태까지 해왔던 역할들이 무거웠다. 이번 작품에서는 그 전에 보여주지 않았던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아서 작품을 선택했다”고 말했다.

특히 김새론은 화이트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숙녀의 느낌을 물씬 풍겼다.

김새론은 최근 진행된 한 패션지와의 인터뷰에서 “1년 만에 10cm 정도가 자라서 이제 163cm쯤 됐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하이스쿨:러브온’은 위기에 빠진 남학생을 구하려다 인간이 되어버린 천사와 순수 열혈 청춘들이 펼쳐갈 좌충우돌 사랑과 성장 스토리를 담은 판타지 성장 로맨스 드라마다. 오는 11일 밤 8시 55분 첫 방송된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새론 하이스쿨:러브온,벌써 이렇게 자랐다니” “김새론 하이스쿨:러브온, 드라마 기대된다” “김새론 하이스쿨:러브온, 예쁘다” “김새론 하이스쿨:러브온, 귀엽다”등의 반응을 보였다.[미디어펜=임창규 기자]